경남이주민센터는 31일 경남지역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 인권 침해 사례를 공개했습니다.<br />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A(24)씨는 지난 16일 함안에서 아르바이트하던 중 그를 불법체류자로 오인한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들에게 집단폭행과 불법감금을 당했는데요.<br /> 당시 출입국 직원들은 A씨가 합법 체류자라며 항변하자 '다 알고 왔다'며 얼굴 등을 수차례 때린 뒤 끌고 가 5일 동안 구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영상으로 보시죠.<br /> 영상제공 : 경남이주민센터<br /> 편집 : 심소희<br /><br /><br />◆ 연합뉴스 홈페이지→ http://www.yna.co.kr/<br />◆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→ https://goo.gl/VQTsSZ<br />◆ 오늘의 핫뉴스 → https://goo.gl/WyGXpG<br /><br />◆ 현장영상 → https://goo.gl/5aZcx8<br />◆ 카드뉴스 →https://goo.gl/QKfDTH<br /><br /><br /><br />◆연합뉴스 공식 SNS◆<br />◇페이스북→ https://www.facebook.com/yonhap/<br /><br /><br />▣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s://goo.gl/pL7TmT